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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불임칼럼] 임신이 안 되는 부부, 자궁 건강 이렇게 챙기세요!
사회가 점차 핵가족화 되어감에 따라 최근에는 여성들의 출산에 대한 임무가 상당히 중요시되고 있습니다. 각 지역마다 임신, 출산에 따른 장려금도 엄청나서,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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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통곡식 건강이야기
최근,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 연구팀이 정제하지 않은 통곡식을 먹으면 심장병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. 거친 곡식을 하루2.5회 먹는 사람은 0.2회 먹는 사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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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전립선암 예방 식품, 토마토만 아세요?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전립선암은 국내에서 갑상선암ㆍ유방암과 함께 환자수가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병이다. 10여년 전엔 그저 ‘서양인의 암’으로만 여겼었다. 유명 대학병원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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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밀가루 음식 먹고 체했을 땐 무를…설날 식체 예방법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왔다. 명절을 탈 없이 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. 배탈ㆍ설사ㆍ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. 명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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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갱년기로 까칠한 당신의 아내에게 추천합니다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고의서인 『황제내경』엔 “여성은 14세에 생리를 시작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고 49세엔 형체가 쇠약해져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”고 쓰여 있다. 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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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2잔만 마셔도 '알딸딸' 하다는 당신을 위한 추천 음주법
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두주불사(斗酒不辭)의 술꾼도 요즘 처럼 각종 송년회ㆍ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엔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. 그러니 술에 약해 스스로를 주졸(酒卒)이라고 칭하는 기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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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여자는 회사의 미래다
영업이라고 하면 술 접대부터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, 요즘은 이보다도 깔끔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것이 유리할 때가 많다. 몸 망가지고 실속도 없는 술보다는 몸도 안 망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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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여자는 회사의 미래다
영업이라고 하면 술 접대부터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, 요즘은 이보다도 깔끔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것이 유리할 때가 많다. 몸 망가지고 실속도 없는 술보다는 몸도 안 망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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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갈등을 100% 활용해라!
2009년 가을, 박 부장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쳤다. 자신이 제안한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 부사장이 강력하게 제동을 걸고 나왔기 때문이다. 이 불경기 와중에 무슨 신규사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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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밥·호박죽에 배 한 입 디저트 천식 달아나는 음식보약
의사들에게 “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은가” 하고 물으면 “골고루 다 잘 먹어야 한다”는 다소 평범한 대답이 돌아온다. 맞는 말이다. 그러나 음식마다 오장육부의 특정 기관을 보하는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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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일랜드엘크 닮아가는 한국 정치인들
아일랜드엘크를 아십니까. 1만1000년 전 멸종한 사슴의 일종입니다. 그들의 거대한 뿔을 능가하는 장식품을 가진 동물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합니다. 수컷의 뿔 전체 길이는 최고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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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갑자기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다니…”
뇌졸중과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갑자기 실신하거나 마비가 오는 병이다. 멀쩡할 때는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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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화 속 아마존 여전사를 추적하다-중
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용감무쌍하고 힘이 센 여전사는 단연 지혜를 상장하는 전쟁의 여신 아테네와 사냥과 풍요, 그리고 달을 상징하는 여신 아르테미스(Artemis)다. 그저 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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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 칼럼] 뿔이 난 뿔난 동물
동물의 생김새는 종류만큼이나 다양하다. 사람에게는 없는 신체 부위도 많이 있다. 그중 하나가 뿔이다. 우리는 동물의 머리에 솟은 단단하고 뾰족한 물질을 모두 뿔이라고 부른다. 유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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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대북 정책의 양약요법과 한방요법
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발사를 시도할 모양이다.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겨우 한 달여 전 출범해서 새로운 외교진용을 짜고 있는데 대포동2호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것이다. 미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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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무덤 속 ‘죽음의 천사’ 멩겔레를 처벌하다-3
인간 생체실험과 유대인 학살에 앞장섰던 멩겔레는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추적 1호였다.과학자 멩겔레가 자진해서 정말 잔인의 극치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에 앞장선 것인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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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사랑하는 모든 것을 버려야 할 때
잔인한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. 구조조정, 명예퇴직, 정리해고가 일상이 되어 버리는 그 계절 말이다. 대략 10년 주기로 어김없이 찾아오곤 하는 놈이지만, 언제나 낯설긴 매 한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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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남자들은 군대에서 애교를 배운다?
남자들이다. 남자 동기들이 옹기종기 승진대열에 합류하며 그녀를 지나쳐 가기 시작했다. ‘아~니,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, 감히 남녀 차별?’ 생각이 갑자기 많아진 그녀, 원인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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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올림픽 30年·태권도 40年] 62. IOC 생활체육총회
사마란치 위원장(左)은 1996년 서울 IOC 생활체육총회에 참석하기 전 한방 치료를 받고 더욱 한국을 좋아했다.1996년 4월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IOC 생활체육총회가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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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 칼럼] 뇌 영상과 꿈의 해석
20세기 인류 최고의 천재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의 뇌(腦) 속에는 천재의 비밀이 숨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. 1955년 4월 18일 새벽 1시15분 아인슈타인이 사망하자 이를 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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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상추의 재발견
불면증에 걸린 클레오파트라는 숙면을 위해 이것을 먹었고, 히포크라테스는 외과수술 환자에게 진통제 대신 먹였다. 며느리가 고추밭 사이에 심어놓고 남몰래 서방밥상에만 올렸던 스태미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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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] 아이 끼고 자느라 ‘각방’ 쓰신다고요?
“어린이 여러분,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.” 매일 밤 9시 뉴스가 시작되기 직전 TV에 나오던 이 표현. 중년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추억의 문구다. 건강한 어린이는 일찍 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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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끼고 자느라 ‘각방’ 쓰신다고요?
일러스트= 강일구 “어린이 여러분,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.”매일 밤 9시 뉴스가 시작되기 직전 TV에 나오던 이 표현. 중년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추억의 문구다. 건강한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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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칼럼] 아이를 위해 부부 ‘각방’ 이라고요?
“어린이 여러분,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.” 매일 밤 아홉 시 뉴스가 시작되기 직전 TV에 나오던 이 표현. 중년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추억의 문구다. 건강한 어린이는 일찍 자